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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기쁘게 받아들이기

본문

어느 한적한 꽃밭 가장자리에 작은 꽃 하나가 피어 있었습니다.
낡디낡은 파이프 하나가 길게 물탱크와 연결되어 있었고, 피아프에는 조그만 구멍이 하나 나 있었습니다. 작은 꽃은 그 바로 밑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꽃이 피어날 수 없는 척박한 땅인지라 어떻게 그곳에 터를 잡고 피어났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꽃밭 중간에 피어 있던 '두려움'이라느 꽃은 늘 그 작은 꽃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어떻게 피어날 수 있었는지 늘 궁굼했던 '두려움' 꽃이 물었습니다.
"작은 꽃아! 너의 이름은 무엇이니? 어떻게 그런곳에 다 피어났니?"
그 조그만 꽃은 밝은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저는 여기가 좋아요! 그리고 제 이름으 '기쁘게 받아들임'이예요"
오늘 아침 다시금 생각을 고쳐 먹게한 멜이었다.
맞다 맞는말이다.
 매순간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그 상황을 어떻게 헤치고 나가야 하는지를 고민하며 사는것. 그것이 바로 '인생' 아니겠는가!...............ㅠㅠㅠ
 아무보잘것 없는 이 미물이 나의 생각에 돌 하나를 던지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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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7 16: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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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LivE님의 댓글

아무 보잘것 없는 미물이라니요... 사람이 가장 보잘것없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세상이 이렇게나 이기적이고 서로 아픔을 주면서 살아가는 생명은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사랑이 가장 필요한거겠죠... 그래서... 일생동안 사랑은 찾으며 살아가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에 사랑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_^

각잡기님의 댓글

라이브님 행복하시길..^^

IDMAK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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