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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유분데...오늘 살짝 우울 모드네요
철권
211.♡.18.182
2008.02.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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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늦게 장가라고 가서는 이유도 모르고 아직 아기가...
근데 같이 일하는 나어린 상사가 계획없이 둘째 생겼다고
밥까지 굶으시고 어제야근때 먹던 김밥을 드시더이다.
긴축재정이라며.. 쏘주라도 빨아야 하나?.....^(ㅕ%(*&
근데 같이 일하는 나어린 상사가 계획없이 둘째 생겼다고
밥까지 굶으시고 어제야근때 먹던 김밥을 드시더이다.
긴축재정이라며.. 쏘주라도 빨아야 하나?.....^(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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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할미
댓글목록 8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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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45.8 2008.02.20 17:01지금이라도 빨리 병원에 가서 진찰받아보세요, 두분 다....
40 넘어서 늦둥이보면 당장은 기쁘겠지만,,,
정말 눈앞이 캄캄해질거 같은데.....
철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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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182 2008.02.20 17:07병원.. 클리닉 3개월쨉니다. 기대하고 있어요. 신혼초 유산때문에^^
기다리면 좋은 결과 있겠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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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45.9 2008.02.20 17:14네에 그러셨군여 -,.-;
얼른 좋은 소식 있어야 할텐데...
같이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철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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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182 2008.02.20 17:22^^감사. 그나마 집사람과 나이차가 좀 나고..
낳기만 하면 기르는건 무리 없을거같아서 무척 기다려요
님께서 기도하시면 왠지 잘 될거같네요
장정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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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2.128 2008.02.20 17:37꼭 좋은 소식이 있으실거예요 힘내세요 아자!
dEepBLu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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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81.25 2008.02.20 19:01힘내세요
그럴수록 서로에게 더욱 배려해주고
더많이 생각해주고..
글고 생기고 남 넘넘 행복하지만
둘만의 시간이 없어지니
지끔 실~컷 즐기시구용~ ^^
맥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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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1.19 2008.02.21 14:58우아~~~ 힘내세요~ 꼭 좋은 소식이 있으실꺼에요.. 홧팅
김혜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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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7.50 2008.02.21 15:02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