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 1시간만에 지붕 무너져…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대화재(종합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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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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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저녁 첨탑서 불길 후 1시간여 만에 지붕 무너져…비계에서 발화 추정
공사 시설이 불쏘시개 역할 하며 화재 키워…마크롱 "우리의 일부가 탔다"
파리 시민들 눈물 흘리며 현장 지켜봐…각국 정상, 조속한 진화 당부
![](https://kmug.co.kr/data/editor/1904/3529857854_1555372219.9567.jpg)
공사 시설이 불쏘시개 역할 하며 화재 키워…마크롱 "우리의 일부가 탔다"
파리 시민들 눈물 흘리며 현장 지켜봐…각국 정상, 조속한 진화 당부
![](https://kmug.co.kr/data/editor/1904/3529857854_1555372219.9567.jpg)
(파리·제네바=연합뉴스) 김용래 이광철 특파원 = 프랑스 파리의 최대 관광명소 중 한 곳이자 역사적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15일 저녁(현지시간) 큰불이나 지붕과 첨탑이 붕괴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파리시와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파리 구도심 센 강변의 시테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 쪽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솟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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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田田田님의 댓글
문화재들은 색 벗겨질까봐 먼지도 안닦음.
사람들 사는 곳에도 소방시설 의외로 형식적인게 많습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00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