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fatmac.net
:)

팻맥이야 들렀지요 :D

들려보셨을거라고 생각하긴 했습니다만.. :)

가끔 기증 게시판에서 보였지만 몇가지 사건(;;) 이후로 영 찾아보기 힘들어졌지요.
구하시기엔 팻맥이 가장 낫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한참 구형맥들을 구해보려 애를 썼지만 요즘은 그냥 시들하네요.

다만 키보드에는 여전히 버닝중입니다. :D

저 사진은 클래식이 아니고 플러스잖아요.

맥 플러스인가요? 오리지널 맥128K 아닌가요?

128K네요.. :D;;
올드맥은 아는 게 없어서리..

밑의 사진은 Macintosh Classic 입니다. 위의 사진은 Mac 128K 아니면 512K 입니다. 참고로 겉모습으로는 128와 512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맥 플러스는 Macintosh Plus라고 쓰여 있으며, numeric keypad가 달려있는 큰 키보드가 따라왔었습니다.

Mac 512K가 제 첫 맥킨토시였지요. 1985년 초였었습니다.

너무 귀엽네요..^^

저 기종은 저희 교수님 책장 맨위에 올려져있던데요. 크

저희 교수님 방 뒤져보면 레어 아이템도 가끔씩 나온답니다.

저 대학다닐 때 맥 컬러클래식이 20여대 있던 컴퓨터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용자가 거의 없다 보니 몇 년 뒤 그 자리에 리눅스가 깔린 PC가 들어왔는데 그때 맥 한 대 어찌어찌 구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아우~

ㅎㅎ 지금보니 너무 귀엽게 생겼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