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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같은 멋진 기업을 가진 미국이 정말 싫은 요즘입니다.대한민국에 애플같은 기업이 없는게 통탄할 따름입니다.대한민국에 헌법에 …

본문

정말 슬픕니다.가장 슬퍼해야할 대한민국 사람들이

 미국을 탓하지 않고 미국의 가장 한심한 원칙인 테러리스트들과는 협상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은 인도주의원칙이 우선이라는 인지상정입니다.미국과 아프카니스탄 정부만을 믿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독도함(아시아에서 가장 큰 한국형 항공모함)은 왜 만들었습니까?미국때문에 항공모함은 못만들었지만 ...이젠 우리의 힘을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언제까지 방관만 하고 23명이 다 죽어나가야 그떄야 군사력이 약한걸 탓하겠습니까?우리나라 군사력 절대 약하지 않습니다.쪽수로도 세계 5위안에 들겁니다.

뭐하러 독도함과 최근에 최신예 구축함들을 국민들 세금으로 몇천억씩 들여가면서 만들었나요? 평화헌법으로 외국을 침략할수없는 쪽바리들 군대 자위대도 일본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구출하기 위해서 해외 자위대 파견이 합법화되어 있는데 ....
주권국가라는 우리 대한민국은 도대체 뭔가요?미국이 안된다고 하는 포로교환을 유일한 협상카드를 제외하고 미국눈치만 보고 있단 말인가요?


우리나라 국민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것이 무엇인가요?우방국과의 우정 외교적 마찰을 줄이는것이 자국민의 그 소중한 생명보다도 더 중요하단 말입니까?


외국의 게릴라(미국의 표현으론 테러리스트들)-하지만 아파카니스탄 입장에서 보면 독립운동가들이죠-에 의해 우리나라 국민 23명중 2명이 벌써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많은 최신예 구축함들  독도함(2005년 7월 12일 진수된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대규모의 대형 수송함(LPX) )등은 뭐하려고 만들었나요?

독도함(헬기 7대와 전차 6대, 상륙돌격 장갑차 7대, 트럭 10대, 야포 3문, 고속상륙정 2척 등)엔 공격용 헬기와 대형군용수송헬기 1개대대병력과 각종 전차등을 싣고 아프카니스탄 바다까지 갈수있습니다.

왜요?항공모함보다 느릴까봐요?가는 사이에 23명 다 죽을까봐요?일단 출항하는게 의미가 있으며 우리의 군사력과 우리 정부의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라도 미국이 도와주지 않는 이번 사건에 대해 무력을 사용해야합니다.

무력을 사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스스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우리 불쌍한 나라의 불쌍한 젊은이들이 하나둘 계속 죽어나갈 것입니다.무력시위만 하더라도 상징적인 의미가 충분히 있습니다.국민 1~2명이 아닙니다.23명의 젊은이들입니다.우리의 눈이 넣어도 안아까운 아들 딸이자 신앙심에서 모든 어려움과 생명의 위협도 신앙의 힘으로 극복하고 봉사활동을 머나먼 전쟁중인 척박한 땅 남의나라에 불쌍한 사람들을 도우러 간 천사들입니다.

이라크 인근에 있는 우리나라 군대는 주둔지에서 병영총기사고만 안나게 문걸어 잠그고 쳐박혀 있으면 그게 군대입니까?
인근 나라에서 자국민이 게릴라.테러리스트(미국입장에서말하면) 독립운동가(아프카니스탄 탈레반입장에서말하면)들에게 어이없게 미국대신 죽어가고 있는 절박한 1초가 아쉬운 이떄에 아무것도 안하고 자국민 보호도 아닌 이라크 군대파견은 잘도 하는 국회가 자국민 생명을 보호하고 구하는 군사력 사용은 왜 아무것도 아무시도도 하지 않는건가요?

누군가는 그렇겠죠.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냐구요?안되는게 어디있는데요?영국이나 미국 프랑스 선진국들이 자국민 보호를 위해서 외국 남의 나라에 군대를 파견한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그들은 되고 우린 안된다면 우린 자주국가도 아니고 미국 눈치만 보고 미국이 하라는대로 군대도 파견하는 미국의 개에 지나지 않죠.정작 군대를 파견해야할 급박한 절실한 상화에선 의료용 헬기하나 보내지 못하는 한심한 나라죠.

미국만 바라보고 있다가 테러리스트들과는 절대 협상하지 않는다 가진자의 여유인 고집불통의 원칙만을 진리인양 바라보면 어쩔수없지 하면서 대한민국 23명 아들 딸이 다 주검으로 돌아와도 어쩔수없지 누가 그런나라에 가라고 시켰어?라며 그들만을 탓할건가요?

미국군대가 우리나라 국민들을 보호할수 있다고 생각하나요?벌써 2명이 죽었는데요?바로 미국의 그 고집불통의 원칙 때문에 죽었는데요?인도주의 원칙에서도 미국의 그 고집불통의 원칙은 유연하게 대응해야한다고 청와대도 말하지 않았나요?
그렇게 말로는 우방이다 하며 항상 대한민국에 양보만을 강요하던 미국이 동생나라가 힘들떄 왜 도와주지 않는거죠?

결국 자신의 문제는 자국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국가가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사람을 보호하지 않고 포기하고 있는데 (미국눈치만 보는거)누가 23명의 목숨이 무사할거라고 장담할수 있겠습니까?


너무나 억울합니다.김선일씨가 주검으로 돌아왔을떄 저는 너무나 창피하고 그분이 울부짖던 동영상이 아직도 귀가에 선하고 항상 제 마음 한구석에 짐이 되어 제 자신을 용서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떄도 현재의 정부였고 지금의 대통령이었습니다.그렇게 독도함(제조비용-9,513억원)까지 만들면서 해군력 증강에 힘썼던 대통령이 정말로 국민이 필요로 할떄 왜 그 군사력을 쓰지 않나요?아프카니스탄을 쳐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자국민을 보호하고 탈출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자주국가의 당연한 조치입니다.


정말로 대한민국이 이렇게 창피하고 한심스럽고 정부와 군대가 미웠던 적은 없었습니다.저도 현역으로 28개월 군복무 다 하고 나온사람입니다.돈있는 사람들이야 봉사활동도 안가겠지만 돈있는 사람들은 다 돈으로 병역비리로 병역의 의무도 이행하지 않았지만 지금 죽어가는 젊은이들은 바로 병역의무 국민의 의무도 제대로 이행한 가난한 집 아들 딸입니다.

인질21명중 2명이 여성분은 매우매우 아프다(아프카니스탄 정부대변인의 말에 의하면)고 했는데 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병사할 가능성도 크다는 것입니다.그분들이 대한민국 정부의 의료지원을 얼마나 간절하게 기대하겠습니까?

독도함에는 완벽한 함대지휘체계와 상륙군 통제체계가 갗추어져 있었고, 병원선이 무색할 만큼의 종합의료 시설도 갗추어져 있습니다.

23명의 대한민국의 가난한 집 평범한 집 아들 딸들

그들이 그렇게도 개같이 군대에도 끌려가서 가진자들을 지켜주고 대한민국의 군대가 절실히 절박하게 필요한 지금 개같이 3년을 봉사했던 대한민국의 군대는 헬기 1대조차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이 나라는 국민들에게 국민의 의무 납세.병역의 의무를 강요할 자격도 없는 나라입니다.자신의 존재이유도 모르는 정부와 군대는 국민들에게 세금과 병역의무를 부과하는데 있어서 결코 떳떳하지 못할것입니다.아시아에서 가장 큰 구축함(소형 항공모함)인 독도함은 몇천억 거의 몇조를 써가면서 만든 이유가 뭔지 대통령에게 묻고 싶습니다.이럴때 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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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1 21: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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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2

체리캔디님의 댓글

마음에 와닿는 글이군요. 퍼가도 될까요. (물론 출처 표시하겠습니다.)

younghwan님의 댓글

흠.. 일단 무력 사용에는 반대입니다. 또한 테러리스트와의 협상은 원천적으로 불가함을 지지합니다. 아프칸 정부도 자국만이 아니기 때문에 바르게 대처하지 안거나 약간 허술할 수 있겠지만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국내 국민외 외국인에 대한 대처는 아프간과 별반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23분 (2붅은 이미 고인이 되셨지만) 억울하실 수도 있고 제가 봐도 최대한 많은 분이 생존해 오시기 바라지만 정부도 현재 열심히 석방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 현재 정부 조치에 대해 찬성하며 지지합니다. 그리고 무력 사용은 최종 수단일뿐입니다. 무력사용이 이득이 되리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미국 델타처럼 다년간 아프간이나 중동지방에서 작전력을 펼쳤던 부대라면 모를까 현지적응도 제대로 되지 못한 국내 부대는 오히려 좋은 표적만 만들어 줄뿐이라고 생각됩니다.

Vanessa님의 댓글

독도함은 이제 막 군에 배치된 배인데 쩝 -_-;;;

파랑대님의 댓글

음. 지극히 이상적인 글이라 생각되네요.

군대 파병이 생각하는것 만큼 쉬운게 아닙니다. 군대 다녀오셨다면 알겁니다. 현재의 상황도 최악의 상황이지만 군대가 동원이 된다면 얘기가 틀려지는 겁니다. 그리고 현 아프칸과 탈레반의 정권 싸움에서 탈레반을 국가로 보게되며
23명과 셀수없는 군인들의 목숨과 맞 바꿀수도 있는 일입니다.

전쟁이라는건 함부로 일어나서도 또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지금 레오파드짱님이 얘기하는건 위험한 얘깁니다..

이범철님의 댓글

군함은 일단 외형만 갖추면 진수식을 합니다..

아직 장비탑재도 안끝난 독도함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가난하고 평범한 집 아들딸들이

어떻게 아프카니스탄 갈 돈은 있었나 궁금하네요.

이규주님의 댓글

독도함...예산이 없어서 아직 헬기도 없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또 내륙국이라... 바다로해서 가도...
그 병력이동하고 병참이니 이것저것 하면 몇달은 가버립니다..
즉... 위에서도 언급되었듯 보여주기위한것 이상그이 아무것도 아닌
행동이며 ..오히려 인질의 생명만 위협하겠지요..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우리나라 동의부대?..
국민들이 극구 반대해서 전투병이 아닌 의무병/공병만 갔습니다..

안타깝지만 우리나라가 군사적으로 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뽀리군님의 댓글

현재의 21명을 살리기 위해서 군대를 파병하는것은 정부가 21명을 죽이는거나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이라크에 주둔하고있는 동의/다산부대는 그 목적이 토목과 의료봉사입니다. 전투부대로 바꾸는것도 불가능하고 또 전투에 가담해도 그건 탈레반에게 또 다른 명분을 주는것밖에 되질 않습니다.

그렇다고 한국으로부터 우리 군대가 도착하기 전에 탈레반이 그 소식을 전해들을것은 시간문제일테고 그럼 분명히 남은 21명의 인질을 죽일겁니다.

그럼 뭐가 남는거죠? 정부가 자존심 세우고 체면을 살린것 외에 뭐가 있습니까? "남은 인질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무력을 사용해야한다"라고 하셨만 결론적으론
무력을 사용하면 "가난한 집 평범한 집 아들 딸들"은 죽습니다. 사람 목숨보다 국가 자존심이 중요하다고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만.

정부는 지금 할 수 있는대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준호님의 댓글

독도함을 이럴때 써야 된다뇨. 독도함은 독도를 넘 보는 일본을 정치적으로 견제 및 해상 감시용으로 여러가지 목적에 의해 구축해서 운용 하는 단순한 군함이 아닌 상징물입니다.

항공모함을 미국 때문에 못 만든다고요? 대형 항공모함을 말하는거라면 만들 기술도 만든다 해도 운용, 유지 할 비용이 없답니다. 미국에서 퇴역 한 항공모함 거져 준다고 해도 띄울 돈도 기술도 없죠.
항모에 들어가는 유지비가 간단하게 5조 가량 되는데다 전투기 수십대, 조기경보기 외 그 많은 항공모함 호위함대들은 어떻게 띄워야 될까요.

한국 같이 3면이 바다에 작은 나라에서 이제 겨우 이지스함, 디젤 잠수함 등을 건조 해서 구색을 갖추기 시작 했는데, 그 해상전력을 해외로 파병 시켜 버리면 한국은 뭘로 지켜야 될까요?
군비증강 부분에 괜히 일본을 예를 들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다르기에... 미국이 6년동안 그 많은 돈을 쏟아 붓고도 끝내지 못한 전쟁에? 게다가 LPX같은 대형 수송함이 아프가니스탄 같은 사막 천지인 나라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북한, 일본, 중국을 동시에 견제 해야 되는데 한국 본토는 뭘로 지켜야 되나요? 국민이 소중하니 본토를 지켜야지 해외파병이 웬 말입니까. 그래서 전면전을 하는것이 국민의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것이고 외교적 마찰이 없어진답니까.
해외파병은 누가 대신 가주는게 아닙니다. 우리 이웃, 가족을 군인으로 보내야 하는데 간다면 본인이 직접 갈 용의는 있나요?

미국 의존적인 국방력이나 현지 정보가 부족 한것도 아쉽지만 한국이란 나라의 국력이 남의 나라에 전쟁을 불사 할 정도로 막강하지 않습니다.
독도함은 상륙모함이라 아프가니스탄까지 가서는 정작 할게 없습니다. 거기 가서 해안선 경비를 서 줄일 있습니까?

글이 중구난방 없이 썼는데, 정부도 나름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노빠는 아니지만 사건이 생기면 다 정부 탓이고 대통령 탓입니까

함타님의 댓글

전쟁은 또다른 전쟁을 불러 일으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31.170 2007.08.01 00:34

글쓰신분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글 쓰신거 처럼 하는건 현재 상태에서 보기엔 별로 좋은 방법 같지가 않네요

육봉달님의 댓글

그걸 왜 미국이 책임집니까?
미국은 오히려 국제적으로 반 탈레반 여론을 만들기위해 좌시하고 있는거
모르시나요?
탈레반이 인질을 처형할 수록 미국의 탈레반 탄압이 타당성을 얻는겁니다.
그런 미국이 왜 나서서 인질석방을 도와줍니까?

그렇지 않아도 미군이 피땀흘려 잡아놓은 탈레반을 한국이 풀어줄 판이라
속에서 천불이 나는 미국인데...

국가에서 아프간에 못가게 하는것을 위헌소송까지 하고
유서까지 쓰고 간 사람들을 왜 미국이 도와줍니까?

그건 전적으로 한국교회와 정부가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제발 이스라엘과 다른 선진국을 본받으십시오...
테러범과는 절대로 협상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동네북입니까?
소말리아 해적, 동남아 해적들에게 다 돈주고 해결하니
모두들 호구로 보고 있는거 아닙니까?

강경하게 군대 파견해야 한다는 생각은 왜 안하십니까?

풀려난 탈레반 한사람이 수십만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건 모르십니까?
-왜 수십만이냐구요? 추가 외국인 납치위협과 탈레반 주 수입원이 양귀비(아편)재배와 밀매입니다.

정말 다시한번 깊게 생각하고 무엇이 진정 중요한지 판단합시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인질구출 사례를 모은 저의 블로그입니다.
<a href=http://blog.naver.com/fairies78/40456457 target=_blank>http://blog.naver.com/fairies78/40456457</a>

상대성님의 댓글

무력 사용은 한국 정부가 원하는 바가 아니죠.... 오히려 아프칸 정부와 미국이 원했던 바 입니다.... 간단히 말해 무력 구출 작전 입니다....

초기 사건이 발생 하고 나서 아프칸 및 타국들에게 무력에 의한 간섭(?)을 하지말라 했던것도 한국 정부 였고, 테러리스트에 대한 타국들의 무협상(?) 원칙을 무시하고 바로 협상에 나섰던것도 한국 정부 였습니다....

현재 탈레반 테러리스트가 원하는 협상 대가는 아프칸, 미국 그리고 캐나다에 갇혀 있는 자신 동료들의 석방 입니다..... 이또한 한국 정부가 어떻게 할수 있는 부분도 아닐뿐더러.... 안타깝게도 그들 정부 또한 민간인 인질을 상대로 한 테러리스트와의 협상은 오히려 다른 민간인들에게 더 위험한 상황을 초래 시킬수 있는 상황을 만들수 있기에 결코 같은 선래를 남기지 않을꺼라 생각 됩니다....

잡혀있는 인질들을 처음 쳐형 하기는 쉽지 않지만.... 일단 처형이 시작 되고 나면 계속되는 처형이 꺼리낄것이 없는 그들이기에.... 더 이상의 무의미하고 안타까운 희생자가 발생 하는 우유부단한 협상 보다는 우방국들과 함께 정공법으로 가는것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물로 그와중에 최소한의 희생자도 발생 하겠지만.....  물보듯 계속 될수 있는 희생 보다는.... 하루 빨리 우방국들과 긴밀한 협조 아래 다시는 테러리스트에 의한 이번과 같은 민간인인질 및 희생이 요구 되는 일이 없도록 정공법으로 대처 주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남은 인질분들이 건강 하고 안전하게 돌아 올수 있도로 마음속으로 나마 바랄 뿐입니다...

skyscraper님의 댓글

나는 전투병 파병으로 인해 저기 먼 쌀의 나라처럼 군인들이 생판 모르는 땅에서 엄첨난 정신적 고통을 받으며 죽어가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Aski님의 댓글

그런데 쓰라고 세금내는게 아닙니다. 전쟁이란게 쉽게 날 수도 일으킬 수도
없습니다. 또 그 군인들을 가족으로 둔 사람들은 무슨 죄입니까...
지금 우리나라에 치명적인 약점을 안겨주는 짓을 한게 지금 잡혀있는 사람들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용서가 안됩니다. 아니 못합니다.

Bluenote님의 댓글

함부로 재단하고 속단하기 힘든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문제를 워밍업 삼아 몇가지 짚어보겠습니다.

첫번째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의 작통권은 평시에는 국군이, 전시에는 미군이 갖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시작통권을 점진적으로 되찾아야 한다는 논의는 몇년간 끊임없이 재기 되어왔던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작통권 환수 논의에서 현 정부의 입장에 반기를 들었던 세력 중 개신교가 중요한
위치에 자리매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퇴역한 장성들과 더불어 작통권을
찾아 오기엔 시기상조라 여겼습니다.

미국 위주의 세계관을 부르짖으며 눈치를 봤던 세력 역시 작통권 환수
반대 세력과 거의 일치합니다.

그들이 늘상 얘기하는 논리가 '미국이 없으면 나라의 존폐'를 걱정해야 한다였습니다.


1. 위 문제를 종합해 보건대 미국만 바라보고 있다고 비판해야 할 대상은 누구일까요.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미국에 기대지 않고 앞장서서 군사행동을 벌이게 되면 누가 반대를 하게 될까요.

3. 여하튼 군사행동이 가능해졌다칩시다. 전투병을 파병하고 군사작전을 펼치는 상황을
전시로 봐야 할까요. 평시로 봐야할까요.

4. 평시라 하면 국군이 실질적으로 미군이 점령하고 있는 영토에 들어가 독자적인 작전을
펼치는 게 가능할까요. 불가능할까요.

5. 전시로 규정하고 미군에게 작통권이 넘어가게 된다면 과연 미군은 국군을 데리고
어떤 군사행동을 하게 될까요.


끓어오르는 분노를 잠시 삼키고 곰곰히 되짚어 볼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의 국군은 사실 일본의 자위대와 비교해 그닥 나을 게 없는 반쪽짜리 군대입니다.

군대의 양이나 질을 말하는 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어정쩡한 위치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현 상태에서 군사행동은 정부가 섣불리 내놓을 수 있는 카드가 아닙니다.


두번째 문제입니다.

테러리스트와의 협상불가 VS 인도주의 원칙.

인도주의 원칙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상대는 그 고귀한 이념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거래를 하려고 합니다.

1. 이 상황에서 정부가 그 거래에 맞대응하여 테이블에 앉게 된다면 정부는 인도주의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일까요.

2. 사고 팔고 흥정을 하더라도 사람의 목숨만 구할 수 있다면 해야한다 생각하고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흔히 하는 얘기로 앞으로 비슷한 일이 생겼을 경우의 시나리오를 누군가 주판을 튀기며
미소짓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가요.

3. 혹... 이탈리아의 잘못된 선례로 인해 23명이 피랍되었다고 생각하는 건 지나친 비약일까요.

인도주의의 원칙은 마치 손뼉을 마주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상호간의 신뢰가 있어야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물건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을 매기고 조건을 내세워 목숨을 건 도박을
즐기는 상대에게 인도주의 원칙을 내세우는 건 맹수에게 잡힌 사람을 살리기 위해 사자의 귀에 대고
인본을 이야기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세번째 문제입니다.

우선 정부와 군대는 다른 조직이 아닙니다. 그런 이유로 이번 사태에 대해 군에 책임을 묻는 건 무책임합니다.
책임질 이유가 있다면 전적으로 정부가 져야 하며 그것이 국민을 대하는 정부의 기본자세라고 생각합니다.

1. 그렇다면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할 범위는 어디까지일까요.

2. 재산목록을 조사해보니 가난하고 평범할 뿐만 아니라 종교적 신앙심으로 똘똘 뭉쳐 어떤 고난과 어려움도
이겨내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 게다가 국방의 의무까지 마친 사람이라면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도와주고 부잣집에서 태어나 세상 모르는 줄 모르고 자라나 군대도 빼 먹고 봉사활동이라고는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장애인에게 10원짜리 한 장 써 본적 없다면 죽도록 내버려 둘까요.

Bluenote님의 댓글

정부는 흡사 가정의 아버지와 같은 존재입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자식 없다고 천하의 몹쓸 살인마라 할지라도 해외에서 봉변을 당하게 되면
구해야 합니다. 데려와서 사형을 시킨다 할지라도 국내에서 처리를 해야겠지요.

하지만 세상에는 우리집만 있는 게 아닙니다. 옆 집에도 아버지는 계시고 윗 집에도 계십니다.
상호간에 있을 수 있는 이해관계에 대한 논의가 없다면 동네는 시끄러워집니다.

말씀하신 방법론은 애가 길거리에서 두들겨 맞고 있을 때나 취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남의 집에 셋방살이 하는
깡패 놈이 우리 애를 두들겨 팬다고 야구방망이, 식칼 들고 그 집 애비 어미가 뻔히 지켜보는데 방문 뜯고 들어가
난동을 피울 권리는 없습니다.

ps. 저 역시 무기력하게 보이는 정부의 행태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낼 때가 많습니다만
현 사태에 대한 정부의 태도와 자세에 대해서는 잠시나마 말을 아껴야 한다고 봅니다.

군사행동을 하더라도 사태가 일단락이 된 후에 논의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집안 꼴이 말이 아니라 할지라도 아버지, 어머니, 집안을 통틀어 창피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차후에 집안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ps.2. 게시판 오류인지 한꺼번에 올라가지가 않네요.
두번에 나누어 올립니다. ( __)

나인님의 댓글

로긴하게 만드시는군요.

군대 다녀오신 분 맞나요?
파병이 그리 쉽게 되더랍니까?
무력으로 쉽게 억누를 수 있는 사태입니까?
고 김선일씨가 억울한 죽음을 당할 때 죄책감에 시달렸다는 분이 어째서 무력사태가 빚어질 때 죽어나갈 현역 군인들의 죽음은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미국이 싫다면서 결론은 한국에서 왜 파병 안하냐- 입니까?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국가의 경고와 부탁을 코웃음치며 넘겨버린 그들이 살아돌아온다면 국가는 마땅히 그 처벌을 강력하게 하여야 할겁니다.
아니면 다른 국민들을 우롱하는게 될테니까요.
어차피 그들을 데려오는데 쓰는 돈은 종교 단체가 내는 돈이 아니라 아무런 관계도 없고 열심히 일하는 일반 국민들이 내는 세금입니다.

실례지만 그만하시고 좀 다른데 가서 노세요.
글 쓰실때 앞뒤좌우위아래 가려서 생각좀 하시구요.

momo님의 댓글

Bluenote님의 깊은 생각에 저도 동의하며, 저 역시 같은 의견입니다.

인질도 역시 현실이고, 그 분들의 생명도 역시 현실입니다.

어떻게 해서 그 곳에 가게 되었는지는 나중 문제라도요^^

momo님의 댓글

현재로써는 독도함을 그곳으로 보내려 해도, 주변 군수장비들이 배치되지도 또 운영하는데 있어서도 문제가 있습니다. 더불어 공해상을 통과하는 것은 문제가 안됩니다만. 해당국가들과 외교적인 것들부터 해서 처리할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예전에 전두환 대통령 시절인가요? 바레인 주재 참사관인가 하는 분이 납치 되었을때 처럼 전용기 보내고 안기부등해서 발빠르게 움직였던 것과 비교하면, 너무 절차, 시스템등등 따지는 요즈음의 세상에서는. 일사불란하게 처리할 분들이 아니지요 요즈음정치권들은.... 힘내시구요

옐로우님의 댓글

저도 블루노트님과 같은 생각입니다만
앞으로 21명인질들의 희생이 정말 한 명씩 계속해서 일어난다면
끝까지 이런 마음의 평정을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배목사님때와 다르게 점점 더 흥분이 되는데
두 눈뜨고 앉아서 지켜볼 자신이 없네요...ㅠㅠ
인질들을 다 잃은 다음에 전투병력을 보내도 무슨 소용인가요....
여러 여건이 복잡한 것도 알고 피같은 세금이 많이 들 것도 알고
한 명도 못살린 채 희생뿐인 전쟁만 할 수 있다는 것도 알지만
전투병력을 투입해서라도 보란듯이 단 한 명이라도
구출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더 커지네요.
그렇다고 21인의 무모한 행동때문에 사막경험도 없는
아까운 우리 군인들이 죽어가는 것도 못보겠고...
참으로 혼미스럽습니다.

skywalker님의 댓글

대한민국에 애플같은 기업이 없는거랑 군대 파병이랑은 무슨 관계입니까?

까칠한명호씨님의 댓글

뭐하러 만들었냐면...
한반도 방위를 위해 만들었을 겁니다.
군함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독도함이라면 동해 방위를 만들었겠지요.
그리고 인질 구출하는데 그런 배를 왜 보냅니까?
가서 폭격해서 인질이랑 테러리스트랑 함께 날려버리려구요?
보내려면 대테러 부대를 극비리에 보낸다면 모를까...

그리고 지금 아프칸 정부군이 인질 잡고 있는 것도 아니고,
납치한건 테러리스트인데 군대를 보낸다니요.

까칠한명호씨님의 댓글

그리고 법학 전공하신분 계시면...
이 경우 대한민국 헌법이 파병을 허용하는지 사실 확인 부탁 바랍니다.

준호님의 댓글

테러리스트라...
탈레반은 미국적인 관점에서야 테러리스트지만 거기선 독립군 정도 될겁니다.
아직 이 글이 있다니... 저 같으면 금새 내렸을텐데

상대성님의 댓글

그러면..... 우리 대한민국 민간인이 정치적 목적으로 잡혀 있고 처형되는 이시점에서... 대한민국 국민은 그들을 무어라 불러야 할까요..... 역시.... 독.립.군........??

준호님의 댓글

대놓고 독립군이라 불러주긴 글쵸, 그러면.... 한국으로 테러 들어 오지도 않고 자기 땅에서 외국인을 납치 했다고...  테.러....리.스.트..라 부를까요....??

준호님의 댓글

남의 나라일이라뇨. 한국 사람이 피랍된건 안타깝고 무사히 돌아오길 빌지만 무슨 일이든 제대로 된 시각으로 봐야죠.
아프간 사람들 입장에서 한국사람은 외국인이라는게 틀렸나요? 죽어야 마땅하다는 말을 한적은 없는데 말이죠...님은 미국 사람인가요? 그래요.... 테러리스트라 부르십쇼...

상대성님의 댓글

참.... 남의 나라일 보듯이 하시네요..... 자기땅에서의 외국인이라 말씀 하시는 분들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 국민 이며.... 그분들은 단순 정치 목적에 의해 납치, 처형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땅에서 외국인 방문자 무작위 납치, 처형 시키면..... 뭐든것이 정당화 된답니까.....

그래요... 뒤로 독립군 이라 하십쇼....

준호님의 댓글

자기 나라에서 전쟁이 났습니다. 그들만의 방식이 있고 그들만의 세계가 있는겁니다. 여러가지 방법 중에 납치라는 일로 우리에게 알려진거죠.
그 분들은 단순 정치 목적에 의해 납치, 처형 되고 있을진 몰라도 아프간 사람들에겐 나라와 가족, 모든게 걸려 있는 현실입니다. 그들이라고 납치를 즐기고 있겠습니까?
감정적인 대응만 보이시네요...

상대성님의 댓글

아.... 친미 아니면 반미 식으로 모든것을 몰아 부치는 부류들 때문에 이제는 진절 머리가 납니다....

아니 지금 우리 국민이, 그것도 민간인이 억류되고 처형 되는 마당에 왼 미국사람 이냐는 뜬금 없는 소리가 나옵니까...??

맞습니다..... 그들이 다행이 안전하게 돌아오고 나서 그들의 잘 잘못을 따지더 라도... 지금은 그분들의 안전한 환국을 기원 해야 하고..... 그분들을 단순 정치목적으로 억류, 처형 하고 있는자들을.... 미국 반대 차원에서 독립군 이라 부르자 하는것에 대해 제대로된 시각으로 보자고 하시는데.... 어이가 없네요....

그만 합시다.... 그따위식 이분법..... 식상 합니다... 그리고.... 저,  님과 같은 100% 대한민국 국민이고..... 모든것을 객관적, 제대로 된 시각으로 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준호님의 댓글

그래서 님도 군대를 파병 보내서 텔레반들 몰살 시켜야 된다 주의인가요?
전쟁이 한창인 나라에 외교부가 가지 말라고 여러차례 요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보란듯이 갔습니다.
그래서 결국 지금 한국에서 협상가들이 아프간에 파견 되서 한국인 구조 할려고 목숨 걸고 일하고 있습니다.
님은 그들을 정녕 테러리스트라 생각 하시나요? 무슨 근거로 그러시죠? 납치범이면 또 모를까, 왜 테러리스트죠? 그들이 한국에 무슨 테러를 일으켰나요?

준호님의 댓글

외국사람으로 남의 나라일 보듯 한다는 관점이랑 미국인이냐는 대응이랑 과연 뭐가 다를까요?
저도 그들이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랍니다. 그들의 잘못은 무사히 돌아오고 난 일과는 달리 따져야겠죠.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려는 사람이 과연 한국인을 납치했단 이유만으로 테러리스트라 불러야 되는지 의구심이 드는군요.
텔레반들을 추종 한다거나 대변 할려고 하는 글을 아닙니다. 납치을 한거지 테러를 한게 아니기 ㄸㅒ문에

준호님의 댓글

간단히 텔레반이 테러집단이면 상해임시정부도 테러집단이 되는겁니다.

상대성님의 댓글

정말.... 쓴 웃음 밖에는....

그럼... 독립군 이란 관점에서....... 상해임시 정부도.... 무고한 외국 민간인 납치 및 처형도 감행 했다는 이야기 인데.....

이분법으로 설명 및 유도 한다는것이 그리 쉬운것이 아닙니다...... 그만 주무세요.....

준호님의 댓글

예전처럼 한국이란 나라 위상이 크지 않았다면 납치할 생각도 안할겁니다. 납치 해봤자 그들에게 유리 할수 있는 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이분법이라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분법이라 보는데 한국인을 납치 했다고 테러리스트로 말하는 님이 오히려 참 쉬운 이분법적인 시각을 가졌다고 보는데...쉽죠, 님도 그만 잠이나 청하시길....

상대성님의 댓글

아... 이제는.... 대한민국의 위상이 문제가 되는군요.....

문제의 본질은 따로 있는데.... 자꾸 엉뚱한곳에서 이유와 해답을 찿으려 하시니....

네... 그만 주무시겠습니다..... 좋은 대화 나누어 감사 합니다......

준호님의 댓글

한국의 위상이 없으면 납치을 왜 괜히 해서 동료들을 풀어 달라는 요구를 할까요?
그럼 자, 님이 말 하는 정확한 문제의 본질이 뭔가요? 어디 한번 들어봅시다.
별로 그다지 좋은 대화였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객관적인 시각이라면서 제가 보기엔 전혀 객관적인 시각으로 안보이니 안타깝습니다.
님이 말한대로 정치적인 희생양인건 맞습니다. 그럼 텔레반이 한국, 한국인만을 노리고 계획적인 납치를 한걸까요?

상대성님의 댓글

"자기 발등을 찍다" 라는 말씀 들어 보셨죠......

말을 많이 하다보면 그만큼 실수가 생기는 법입니다.....

다시 한번 억류되어 있는분들의 안전한 환국을 위해....... 결과적으로 이것이 우리가 모두 원하는 바 아닙니까......

들어 가겠습니다.....

준호님의 댓글

"자기 발등을 찍다" 등 몇 단어는 제가 님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군요.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라는 맘이야 저도 마찬가지지만 님의 글은 위에서 다시 봐도 이해가 안가는 말들만 말하고 있는건 아시나요.
더 이상 말해봤자 제 속만 답답해질거 같으니 그만두겠습니다. 님이 위에서 말한 이분법에 자기 발등 찍으며 사시길

레오파드짱님의 댓글

어제 그저께 청와대 게시판과 국방부 그리고 외교통상부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위해 정부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한다 라는 헌법조항에 명시된 국가와 군대 존재 이유가 무엇입니까?오늘자 신문 어제 매일경제 석간부터 오늘자 3대 일간지에 군대파병 여론이 80%이상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자국민이 처첨하게 미국의 버림하에(미국이 자국의 미국인이었다면 이렇게 원칙만을 고집하지 않았을겁니다)죽어나가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고 대한민국이 한심해서 울분을 성토하는겁니다.현실적으로 군대파견 어려움이 많죠.독도함 상징적으로 일본때려잡을려고 있는거라구요?이름만 독도함이지 어느나라의 위협에도 대한민국 자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해군이 만든 국방예산 1조원으로 만든 아시아에서 가장큰 우리나라식의 항공모함입니다(물론 미국의 원자력 항공모함등과는 비교도 안되죠-미사일이나 핵폭탄도 맘대로 못만들게 제한하는 미국이니까요)미국이 그런 항공모함 만들게 가만 놔둘거 같나요?예산이요?현재 전투기 사들이는 예산만 해도 항공모함 1대 만들고 운영비도 f16같은 고장많은 비행기 예견된 허점투성이 비행기 들여오지 않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아마 핵무기 만드는것보다 더 쌀걸요.(현재의 제한적인 몰래만들어야하는 상황에서 비용은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게 되죠)
군대파견 또한 상징적인 겁니다.1주일이 걸리든 10일이 걸리든 일단 파견 파병을 하는게 중요합니다.이라크 아파카니스탄 파병은 아무런 이유가 없었어요.단지 미국눈치보고 어쩔수없이 갈등을 피하기위해 쓸데없이 파병한거구요.
지금은 군대를 파견해야할 절실하고 절박한 국민의 생명이 걸린 비상사태인데 왜 파견이 안된다는건가요?
청와대가 말한 인질을 더 죽이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미는 님들처럼 외교적인 압력으로 설명될수있는 말일까요?
영국이나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여러나라가 자국민을 탈출시키거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군대를 파견은 예가 있는지 모른단 말입니까?

지금은 단지 미국이 기술적으로나 거리상 더 가깝기에 미국한테 의존하고 군대파견도 미국눈치 승인하에 가능하니까 안하는거 뿐입니다.

하지만 상징적으론 독도함같은 의료체계 방어체계(이지스함기술) 공격체계 다 갖춘 우리 군의 상징적인 독자기술의 무기이자 자랑거리를 앞세우고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을 위해 대한민국이 얼마나 노력을 보이는가 하는 상징적인 의미입니다.출항만 해도 말입니다.준비만 해도 말입니다.자국 군대의 헬기나 군함(항공모함급-독도함)의 호위를 받으며 구출하거나 풀려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님들은 모른단 말입니까?미군 군용기로 미군 헬기로 구출된다는게 창피하지 않습니까?2명이 죽을동안 눈하나 깜짝하지 않은 미국입니다.

레오파드짱님의 댓글

그리고 사진의 저 헬기들은 헬기가 아닌가요?해군소속이 아니라 그러지 공격용 아파치헬기 얼마나 돈 많이주고 수입했는데요?수송용헬기도 얼마나 많은데요?우리나라 국방예산이 얼만지나 알고 아직 전시나가긴 멀었네라고 말하세요.진수하고 1년이상 시험운항 끝낸 아시아 최대 규모 대한민국식 항공모함입니다.(국방부의 의도를 잘 모르시는군요?비행기 이착륙도 가능한거죠)

레오파드짱님의 댓글

까칠한명호씨 ( 2007-08-01 16:41:25 )님 대테러부대 대한민국 군대에선 특수부대 특전사를 말하는데 군용기로 보내느냐 독도함으로 보내느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미국에 대해서도 니들이 나서지 않으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시위용 의미도 있구요.독도함을 우습게 생각하시는데 1개대대 병력과 전차4~5대와 공격용 수송용헬기 8대이상을 싣을수있는 준항공모함입니다.

레오파드짱님의 댓글

미국은 전세계 남의나라 영해를 아무꺼림김없이 헤짓고 다니고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도 핵무기와(대량살상무기)와 테레리스트지원세력을 찾아낸다는 명목으로 남의 영토도 맘대로 침범하고 있는데 자주국가가 자국 국민들의 생명과 탈출을 위해서 군대를 보낸다는데 그렇게 현실적인 장벽이 많다고 해서 안간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현실적으로 그냥 미국 장비가 더 좋고 미국이 대신 구출작전 해준다고 해서 안가는것 뿐이죠.하지만 미국한테도 우리의 확고한 의지와 자국민보호라는 우리의 자주성을 보여주는 의미에서도 독도함 출항은 커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특수부대(공수특전대?)몇백명 태워서 무력시위보여주고 동의부대 싣고(어차피 철수한다면서요?)오면 되는거 아니에요?저도 현실적인걸 말하는거에요.시야를 항상 정치적 현실적 외교적이라면서 실제로 미국같은 강대국이 맘대로 쉽게 하는 일들을 전혀 불가능한 일처럼 떠벌리며 벌벌떠는 님들의 강대국 의존적인 말들이 정말 안타깝군요.하긴 보고 배운게 그거였으니 자주하고는 거리가 있겠죠.

Bluenote님의 댓글

두서없이 지리하게 늘어놓긴 했지만서도 제 글은 읽어 보셨는지요.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라며 언급한 세 가지 부분에 대해서 레오파드짱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평시에는 국군 지휘, 전시에는 미군이 지휘하도록 되어있는 대한민국 국군은 어느 나라 군대인가.

2. 인도주의 원칙의 한계에 대한 물음

3. 정부가 책임져야 할 범위와 취할 수 있는 행동의 한계에 대한 물음

나인님의 댓글

뭐라고 쓰는지 원 알아먹기가 힘드네요.

아파치 헬기는 수입한 적 없습니다.
미군 소속이지요....

나참.

레오파드짱님의 댓글

미군 소속의 한국군 조종사인가요?그럼? 그들은 카츄샤입니까?대한민국 육군으로 알고 있습니다.

준호님의 댓글

님...뭔가 대단히 잘못 알고 있는가본데, 한국군에서 아파치 헬기를 운용하지도 운용 한적도 없습니다.
코브라를 말하는건가요.
주한미군에서 아파치를 갖고 있는걸 보고 한국군으로 착각하고 계신건 아닌지?
도대체 대한민국 육군 어느부대에서 아파치 헬기를 운용하고 있답니까? 부대이름, 소속 좀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나인님의 댓글

이쯤되면 지울 법도 한데..

cherrysoda님의 댓글

아...상당히 머리아픈얘기네여.. ^^;; 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같은 사람(전, 여자입니다..;;)은 읽다가 지치는데여..;;
그래도  어쨋건!!!!

나라에서 그만큼 가지말라고 경고하고 부탁하고 왼갖걸 다 했는데도
생긋 웃으며 개무시하고 떠난 사람들..참...별로 안타깝지도 않습니다.
더군다나 그 사람들을 위한 무력행사라...군대파견... 참..어이없습니다.
제 가족중에 군에 복무중인 직업군인이 있습니다..

전, 그렇게 위험하다고 가지말라는 정부의 말을 껌씹듯 잘근
씹어버리고 가버린 사람들 구하겠다고 우리의 소중한 가족(군인..)을
어찌될지도 모를 그 위험한 곳에 보내야한다는 생각 그 자체를
정말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님이 그 군파견에 같이파병될 군인이라면
"그래~! 그 위험한곳에 정부에서 수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무시하고
의료봉사하겠다고 유서쓰겠다는 말까지 하고 떠난 그 착한 사람들을
위해서 내 목숨과 바꿔서라도 난 기필코 구해올꺼야!!"
라는 마음이 생길까여???

아님, 그 군인에 님 가족이 끼여있다면 기꺼이~
"그래 그렇게 정부의 위험하다는 소리를 개무시하고 떠난 그들이지만,
의료봉사. 좋찮아? 그런 착한짓을 하기위해 간 사람들이니
니가 붙잡혀 포로가 되어서 죽는일이 벌어질수도 있겠지만, 넌 그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잘 갔다와야해~"
라면서 손흔드며 흔쾌히 보낼수 있을것같습니까??

아.. 정말이지 군에 대해서 개뿔도 모르지만, 제 가족중에 군인이
있다보니 군파견해야한다는 말에 울컥하여 한소리 적습니다...

아,그리고 만약 군파병되고 전쟁 일어났다! 그 사람들을 구했다!
그런데 탈레반에서 우리나라에 원한을 품고 울컥하여
미국 쌍둥이 빌딩테러같은 짓을 우리나라에 하면 어찌될까여?
그냥.. 상상이 되네여. 21명 구하자고 군파병해서 전쟁일으켰다
63빌딩같은곳에 보복테러당해버리는...(이런일은일어나선안되겠지만..);;; 

뭐~어쨋든, 사람들은 빨리 별탈없이 풀려놨으면 좋겠습니다.

레오파드짱님의 댓글

cherrysoda 님 군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그 존재이유가 있습니다.아무리 가족중에 군인이 있다고 하지만 정작 군인으로서 가져야할 기본적인 의무를 가족애라는 이름으로 군인은 인간아니냐?그런 위험한 곳에 구출작전하러 군사작전하러 군인들이 가서 개죽음 하는걸 좋아할 사람 하나도 없는 게 사실입니다.하지만 그런식으로 따지면 나라가 위험에 처해있을때 즉 그 나라의 국민들이 이국만리에서 봉사활동 갔다가 게릴라?테러리스트?(텔레반 입장에선 독립운동이죠-보는 관점에 따라 세상은 다른거죠)들 한테 잡혀있는 1~2명도 아닌 23명 지금은 2명이 벌써 죽고 21명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목숨이 위험한 절대 절명의 상황에서 니들이 경고도 무시했쟎아?니들 잘못이야 하고 애들 나무라듯이 나무라기만 하고 나 몰라라 한다면 그게 옳은 일일까요?

군인이란 국가의 녹을 먹고 국가로부터 봉급을 받고 국민이 낸 세금으로 유지되는 집단입니다.군인의 기본적인 의무도 망각한채 군파견에 대해서 군인들도 죽을텐데 어떻게 보내요?한다면 그건 그 가족들의 얘기일뿐 객관적으론 틀린 얘기입니다.위험한곳 사람을 죽여야하는곳으로 가야하는게 군인이죠.
물론 강제징병제도의 우리나라에선 직업군인 지원병제가 아니기에 그들이 군인이 되고 싶어 되지 않은 사람이 거의 다죠.하지만 국민의 의무인 병역의무중엔 군에서 그냥 2년 썩고 나오는게 의무가 다가 아닙니다.그 구역질 나는 군대에서 싸이나 정명훈들처럼 아버지 돈 써가면서 회피하고 싶은 군대에서 무엇을 하느냐고 중요하죠.숭고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의무를 다하는게 그게 진정한 국민의 병역의무를 제대로 수행한거죠.
제가 말하려는건 전면전인 전쟁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국가의 최소한의 자국민에 대한 의무와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말하는겁니다.

미군과 아프카니스탄 미군꼭두각시정권에게만 의지하며 군사적인 아무 행동도 할수없는 대한민국이 자주국가라고 할수 있습니까?자국민 생명을 위해 의료헬기 하나 보낼수없고 독도함(군의 상징)등으로 무력시위도 할수없는 지금의 한심한 대한민국은 21명의 젊은 이들에게 과연 떳떳할 수 있겠느냐 하는겁니다.이에는 이 눈에는 눈식의 그런 무력사용이 아니고요.구출작전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특수부대 자주국가 군대의 당연한 의무를 말하는겁니다.
단지 현실적으로 미군의 장비가 더 좋고 미군과 주변국가의 영해 지나갈수있다는 양해를 구하는등 문제점들은 많지만 자국의 국민을 구하러 간다는데 누가 뭐라 할수있으며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등 많은 나라에서 자국민 몇명을 구하려고 군대파견은 얘를 한번 인터넷에서 찾아보세요.
상징적인 의미입니다.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도 아닙니다.
비약같긴 하지만 그래서 남녀평등을 그렇게도 주장하는 우리나라 여자들도 군대를 보내야한다는 것입니다.애낳는게 병역의무가 맞먹는 의무라고 주장하시렵니까?그냥 불쌍해서 생물학적으로 남자보다 열등하기에 봐주는것 뿐입니다.당신이 군대를 갔다온 사람이라면 제가 이런 말도 하지 않습니다.

준호님의 댓글

심심해서 다시 찾아봤는데 새로운 주장이 나왔네요.
님은 참 신비로운 예비역 이시군요....정말 예비역인지 궁금 해질 정도로
찾아 보라는 글은 님이 직접 찾아서 올려 주시고요. 한국 육군에 아파치 헬기가 있던가요? 그건 안찾아 보셨나요?

이젠 여자도 군대를 보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군요.
출산을 군 복무에 비교 하는건 적당하지 않다고 결론이 나온지 오래입니다. 남,녀 성대결 시키기 좋아하는 부류들만이 써 먹는 예들 중 하나죠.
또 생물학적으로 남자 보다 열등 하다니ㅋㅋ 글을 잘 못 쓰시는건지는 몰라도 님은 말을 할수록 더욱 이상한 빌미만 제공하는군요. 어디, 어떤 면에서 열등한지 이해 될 만한 예를 들어보세요.

님 같으면 그 봉급에 목숨을 걸 만큼 많이 받는다고 생각 하나요. 직접 구출작전을 수행 할 생각은 없나요?

일단 한 국가의 군대에서 정식으로 전투병이 파병 되면 전면전이 되는건 당연한 수순 인 겁니다.
탈레반은 자기나라에서 외국인들을 몰아 내고자 하는 것인데, 전쟁이 한창인 나라에서 과연 자국 국민들을 구하러 왔다고만 이해 해줄까요.
납치 된 21명의 젊은이들에게 떳떳할수 있겠느냐고요? 지금 대책위원회도 세우고 현장에 파견 된 한국 협상가들이 목숨 걸고 밤낮으로 일하고 있는건 모르시나요?

레오파드짱님의 댓글

영국이나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등이 자국민을 구하러 아프리카나 여러나라에서 구출작전을 폈던 선례들이 아주 많습니다.준호님 글의 초점을 흐리는 물타기식으로 독도함에 아파치가 우리나라군에 없다느니 하는 이상한 말만 하더니 이젠 군인의 의무에 대해서 말하니까 군인의 목숨은 목숨아니냐는 식의 일반론만을 펴시는데 그거에 대해 하두 답답한 군인가족을 둔 여회원이 있어서 헌법에 있는 대한민국 국민의 병역의 의무를 말한겁니다.헌법 어디에도 여자는 병역의 의무가 없다 남자만 있다라는 조항없습니다.그냥 여자라서 남자들이 봐주는것 뿐이구요.당신은 현재 우리군이 징병제라는걸 모른단 말이요?목숨을 걸고 국가를 지키는데 몇푼 안되는 돈 받는것부터가 애초에 잘못된거죠 당신의 논리대로라면 ...딴지를 걸려면 제대로 알고 걸고 군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이나 조직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논리를 펴시기 바랍니다.
군인의 의무는 사람을 죽이는거고 군대의 존재이유는 전쟁때문입니다.
당신보다 훨씬 군복무 열심히하고 이제 예비역으로 의무도 다 끝나가는 사람이니 군대를 갔다온사람 맞어?하고 비하하는 발언은 삼가하시기 바라오.
당신은 내글의 핵심도 모르면서 자꾸 이에는 이 칼에는 칼식으로 내 글을 호도하는데 제대로 읽고서 비판을 하시기 바라오.

강남구님의 댓글

아하.. 그러쿤요..

Bluenote님의 댓글

대꾸할 가치도 없는 글이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글에 대한 답은
주실 의향이 없으신지요.

cherrysoda님의 댓글

아~하!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남자보다 열등하여서 불쌍해서
군에 의무적으로 안가도 되도록 봐주시는거군여~ㅋㅋㅋ
요즘도 이런생각하고 있는사람이 있긴있군여.
정말이지, 님의 사상 대단하십니다.
아, 그리고 출산에 관해서도 몇자적으셨더군여.그리곤 뒤에
"당신이 군대를 갔다온 사람이라면 제가 이런 말도 하지 않습니다."
이리적으셨더군여. 네~ 그렇습니다. 전 군을 갔다오지않았습니다.
-그럼, 님은 애를 낳아봤습니까?- 그런식으로 남녀평등거론하시고
여자의 출산을 거기에 맞먹는 의무로 말할꺼냐는둥의 이상한얘기는
님두 애 낳아보고 얘기하시구요~

아!! 그리고, 군인의 의무는 사람을 죽이는거고 군대의 존재이유는
전쟁때문입니까???아~ 정말 새로운 사실을 알았군여..

그럼 님은 군에 2년간 복무하면서 몇 명을 죽여봤고, 몇번의 전쟁에
참여해보셨나요??  사람을 죽여보지 못하셨다면 님은
의무를 다하지 못하시고 그냥 제대하신건가여?

뭐~ 비아냥거린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생물학적으로 열등한 여자가 군에
관해서 왈가왈부한다고 생각하신다면 더이상 저는 뭐라 할말은 없구여~
아! 그리고, 저희 집의 직업군인은 저희 언니입니다.
즉! 님이 생물학적으로 열등하여 불쌍해서 군에 안보내고 봐주는
여성이라는 말입니다.ㅡㅡ^  아.. 글이 좀 두서가 없네여..
아, 그리고 저도 비록 군에관해선 잘모르나,
Bluenote 님의 글에 대한 님의 의견! 정말 궁금하군여..
과연, 이번엔 어떤 의견을 내놓으실지..^^

준호님의 댓글

군인의 의무가 사람을 죽이는거라고 도대체 어디서 배운겁니까.
군대의 존재이유가 전쟁이라면 군대 있는 나라는 지금 죄다 전쟁 중이어야 하지 않나요? 휴...
시간이 있다면 군대에 대해 한번이라도 간단히 검색만 해봐도 그런 대답이 안나올텐데요...
안되겠군요. 말을 하면 할수록 더욱 이상한 주장만 할거 같으니 여기서 그냥 관두도록 하죠.
그리고 모르면 우기지 말고 좀 제대로 알아보고 글을 쓰시길, 글이라고 다 똑같은 글이 아닙니다.

그래서 님이 직접 갈 용의는 없다 이거죠?

레오파드짱님의 댓글

언니가 군인인 님!보세요. 님이 하두 어의없는 객관적이지 않은 말들을 하기에 군인의 의무와 군대의 존재이유에 대해서 말한거구 그것또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국민학생처럼 대들기만 하는군요?군인이란 전쟁이 일어났을때 적군을 죽이는게 주요 임무입니다.적을 이기지 못하면 그 부대든 그 부대의 일원인 군인이든 존재할수도 없고 군이 평소에도 사격을 하고 훈련을 하는건 적을 섬멸하기 위해서입니다.그런 압도적인 군사력과 기동력 군의 사기 군이 요원인 군인들의 살상능력등이 바로 적군을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전쟁억지력으로 작용하는거구요,하지만 유사시 즉 전쟁이 일어나면 군인은 적(여기선 사람이고 인간)을 총으로 죽이고 대검으로 찔러죽이고 포탄을 쏴서 생화학무기등으로 미사일 아파치헬기등으로 제압(죽이는걸말하죠)하는게 바로 군대이고 군인이죠.당신들은 장미빛 환상을 꿈꾸고 있나요?직업군인으로서의 환상말입니다. 직업군인들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만을 고대하죠.물론 강제징병된 군인들은 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거에요.하지만 그들은 훈련하고 시간때우고 군복무 의무기간만 채우면 그 다음엔 끝이죠.하지만 군인으로서 평생직업을 가지고 있던 강제징병으로 2년을 복무하는 기간동안은 군인의 의무와 역할은 적을 섬멸하는거고 적을 죽이는거죠(전쟁시)엔 말입니다.
당신들은 준호님과 함께 너무 순진하군요.
1980년 당신들은 몇살이었습니까?전두환이 공수특전사를 광주로 보낼때 북한에 간다고 하고 보냈습니다.대한민국 땅이라는걸 알았을 때는 빨갱이(바로 대한민국 국가보안법에 나와있는 적이죠 주적개념 모르세요?국방백서에 나와있었던)를 총으로 쏴서 죽이는게 바로 그들의 의무였죠.군인이었으니까요.
당신들은 군인이 무슨 헬스클럽에서 몸만들고 군복입고 폼잡는 사람들인줄 순진하게 생각하시나보죠?군대의 존재이유는 혹시나 일어날지도 모르는 그것이 단 1%아니 단 0.1%라 하더라도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만 있어도 군대는 존재해야하는겁니다.만약 전쟁이 없다면 군대는 존재할 필요가 없는거지요.당신들은 기본적인 개념조차 모른단 말인가요?
당신들은 인터넷으로 군대의 존재이유를 검색해보라고 말합니다.정말 순진하게 말입니다.당연히 교과서적인 국방부에서 홍보용으로만 말하는 것들이 많이 검색되겠지요.제도권하에서의 인터넷검색이 대부분일텐데요.거의 국방부 관련 홍보사이트와 군사잡지들이 대부분 검색될테고 국방부 국방전문가들의 말들도 검색되겠지요.
니가 직접갈 용의는 없냐?라는 정말 한심한 질문을 일삼는군요.항상 어떤 인터넷토론에서 가장 말 안되는 모순에 빠지는 말이 바로 그럼 니가 해보지하는 말입니다.저는 저의 병역의무를 27개월 마친사람이구요.현재 제가 군에 있는동안 태어나거나 학생이었거나 했던 제 후배들이 다시 교대로 군대에 있구요.그들이 가거나 직업군인들이 가야죠.제가 지금 군에 있다면 제 부대가 파병 명령이 떨어지거나 지원병을 받는다면 갈수있을까 몰라도 당신들은 정말 초등학생같은 논리들에 계속 묶여있군요.이글의 핵심은 자주적으로 자주국가의 군사적 조치를 취해야한다 라고 한건데 당신들은 아파치가 있네 없네 (아파치를 운용하는 한국조정사들 특집으로 티브에나온적있습니다 아파치 헬기 대대급이었어요)우리나라 헌법에 명시된 모든 국민은 병역의 의무가 있다라는 해석을 여자를 비하하는 생물학적으로 열등해서라는 말에만 집착해 발끈해서 난리치는 언니가 직업군인인 여자회원이나 애를 낳아봤냐?고 맞받아치는 애낳는거하고 군대가는거하고 동일시하면 안된다고 제가 분명히 말했는데요?
말을 알아듣고서 비판을 하세요.대한민국과 대부분의 나라들은 여자가 피흘리고 하는걸 그냥 보기 힘들어서 남자들이 대신 병역의 의무를 지는것 뿐이라니까요 현실을 외면하지 마세요.애 낳지 마세요.군대 강제징병제인 우리나라에선 군대가지마세요!라고 할수있나요? 같이 비교할 사항이 아니라는걸 아셔아죠 한심한 사람같으니라고

레오파드짱님의 댓글

cherrysoda ( 2007-08-06 10:26:07 )님 그리고 언니가 직업군인인데 언니가 병역의 의무를 하기위해 군대에 생물학적으로 열등함에도 군에서 받아준것이 아니고요.직업으로 지원한것이기에 지원한 여자를 왜 마다하겠어요?법적으로 아무런 제약이 없어요.-여자가 군대가는거 말입니다-단지 강제징병을 안하고 그냥 헌법에 나와있는 모든 국민은 납세,병역,교육,근로의 의무중 여자만 그냥 신체적으로 좀 열등하기에 남자들이 봐줘서 하위법에 남자만 징병하고 대부분의 나라도 전쟁이(군대의존재이유-군예비역장성들이 말했음)일어날경우 여자가 피흘리는건 참 못봐줄것 같아 그냥 신체적으로 조금더 강한 남자들이 가는것 뿐이구요.남녀평등한 이스라엘보세요.병역의 의무도 여자가 하는걸 자랑스럽게 여기죠.우리나라법에도 여자가 병역의무 지겠다고 싸이처럼 대체근로제인가 뭔가 지원할수있어요.애낳는거하고 비교가 되는 문제가 아니에요.결혼해야 애낳고 결혼하지 않고 남자랑 관계를 맺으면 애를 낳을수있는거죠.군대는 나 안갈래!한다고 안갈수있나요?평생을 헌병들한테 추적당하고 평생 직업도 학교도 갈수없는데요?애 안낳는다고 누가 사회적 법적 억압을 하나요?당신이 하두 애낳는것과 군대가는걸 비교하길래 왜 비교하면 안되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어쩔수없이 비교분석하는겁니다.

레오파드짱님의 댓글

준호님은 가끔 언어의 모순과 순진하게 제도권 홍보용 겉으로만 액면그대로만 나타난 말들을 다 믿으시는군요?군대의 존재이유가 전쟁때문이라고 했더니 그럼 군대가 있는 나라들은 죄다 전쟁중이겠네요?라는 말도 안되는 언어도단에 빠지시면 어떻게 합니까?군대는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조금의 가능성때문에 존재한다는거죠.전쟁이 일어났고 현재 전쟁중인 나라라면 군대가 왜 존재했는지를 그 필요성을 가장 몸으로  체험하고 있을테고요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나라가 군대를 막대한 국방예산을 써가며 군대를 운영하는건 적들로부터의 침입과 그로인해 벌어지는  자신의 나라의 영토침탈,영해침범,국민의 생명과재산 위협으로부터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즉 전쟁(적의 침공,적의 영토침범,적의 자국민에 대한 군사적행동등등)때문에 존재하는겁니다.

레오파드짱님의 댓글

군인의 의무에 대해서도 전시가 아닌 평시의 군인의 의무에 대해서 말하는건가요?훈련만하고 군복만 있고 무기만 청소하고 물자만 실어나르는 평시군대운용 유지활동만을 말하는건가요?아니면 평시의 적보다 더 강한 훈련과 군사력과 무기와 사기로 적의 전쟁에 대한 억제력만을 말하는건가요?그럴경우엔 군인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적을 죽일 기회가 없죠.하지만 군인이 훈련하는 내용들을 잘 들여다보세요.군대를 갔다왔는진 모르겠지만.사격하고 수류탄 던지고 기관총 싣고 군차량 운전하고 박격포쏘고 전차몰고 적의 우리아군을 죽이기 위해 쏜 생화학무기 화생방작전펴고 (몇명이라도 적보다 더 살아남아서 남은 적을 죽이기위해서죠)적의 죽이기 위해 아니면 거의 죽이기 위해 쏜 총알이나 포탄이나 생화학무기등에 노출된 군인들을 적군을 더 죽이게 하기위해 빨리 회복되서 다시 적군을 죽일수있는 전쟁터에 보내기 위해 위생병과 군병원의 군의사들이 있는거죠.모든 군대와 군인의 존재이유는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적군의 침공 =바로 전쟁 이죠 전쟁때문에 군대가 있는거고 전쟁이 없다면 군대란 이 지구상에서 가장 빨리 없어져야할 비생산적인 소비적인 악이죠.당신들은 정말로 순진한 회원들이군요.

준호님의 댓글

제 글에서 제도권들의 홍보성 기사를 믿는단 결론이 나오다니 정말 신비롭군요...
아무래도 음모론 신봉자신가 봅니다.
님과의 대화는 전혀 생산적이지 않기 때문에 이만~
일단, 그보다

1. 직접 갈 용의는 있는지
2. 여성이 생물학적으로 왜 열등한지
3. 군인의 의무가 사람을 죽이는것인지
4. 어느 육군부대에서 아파치 헬기를 운용하는지

대답 좀 해보시죠.

cherrysoda님의 댓글

님과 제가 댓글로 되받아치는건 별 의미가 없네요~
아무것도 남는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그리고 제가 초등학생처럼 맞받아친다라..네..그럴수도있겠네요
제가 생각해도 뭔가 유치한 질문을 한 것 같기도하네요~음~
근데, 초등학생 수준의 질문이 님의코드에 맞아  님도 다시
설명과 해명등등으로 다시 댓글을 올리시는것이겠죠..? 흐음~
뭐, 대략 이해는 할것같습니다~

근데, 님의 얘기하는 군대얘기를 듣고있자니 마치 화려한휴가에 나오던
그 무지막지하게 사람죽이던 그런군대같군요~
제가 조금이나마 지금의 군대 실정을 모르고 님이 말씀하시면 군대얘기를
듣다간 지금의 군인들 보는눈이 달라지겠는데요~

아! 어쨋든 그럼, 서로의 관점이 너무 다르니 그냥 각자 살던 관점대로
생각하면서 편히살도록합시다. 좋은것만 생각하고 기분업시키기도
너무 힘든세상인데 이리 비생산적이고 얘기할수록
힘빠지는 일은 이제 그만~ㅎ
그럼~ 계세여~ 전, 이만물러가겠습니다~.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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