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력서+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로 준비합니다.



- 이력서는 형식적 이력서대로 출력해서 가져갑니다.

- 자기 소개서는 진행 프로젝트 + 업무수행 능력 위주로 적습니다.

- 포폴은 심플하고 보기 쉽게 레이아웃해서 실사출력(컬러프린터보다 효과 좋음^^)한 후 A3사이즈 포폴백에 담아 갑니다.

페이지물은 펼침면으로 순서대로 정리해서 한페이지로.. 패키지는 입체로 만들고 페이지당 두개 정도로 보여줍니다.

CI작업은 하단에 어플리케이션 된것들도 배열합니다.

*모든 작업물의 하단에는 캡션을 달아 프로젝트의 진행 년도와 클라이언트, 부가설명을 적습니다.


이메일로 먼저 보내는 것은 위의 작업된 것들 둥 해상도만 작게해서 잘된것 위주로 보내줍니다.

면접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면접관들이 미리 읽어 봤을것입니다.(그렇지만 다시 달라는 분들도 많기에 각 1부씩 A4출력해가지고 갑니다.)


첨에 잠깐 인사와 얘기하다가 면접관이 포트폴리오북을 넘기기 시작하면 프로젝트의 설명을 짧게 덧붙입니다.


** CD제출 요청하는 회사는 제외하고..
포트폴리오는 CD/ USB/ 블로그에 올리고 열어보라는 식의 준비는 비추입니다.^^

실제 인쇄한 샘플을 들고 다닐시 포폴백에 담을 수 없게 되어서..
쇼핑백에 담아갔던 적이 있었는데.. 바리바리 짐싸들고 다니는 사람처럼 보여 별로 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트북과 같은 인쇄물 자체가 작품성 있는 애들이 아니라면 출력해서 가져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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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연차이신거 같아 순전히 제 개인적인 경험을 적었습니다.

전 그냥 jpg로 가지고 있습니다. 몇개정도..

저도 포토폴리오 없다가 요번에 한번 모아봤습니다. 이직준비로...

근데 쉽사리 결정을 못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