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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의 장점이 뭐죠?

본문

안녕하세요?
작년(2009년) 11월에 아이맥을 장만한 왕초보입니다.

iMac 24"
프로세서 2.8GHz Intel Core 2 Duo
메모리 3GB 800MHz DDR2 SDRAM
하드 320GB
ATI Radeon HD2600


아주 오랫동안 IBM만 사용하다, 벼르고 별러 맥을 장만했는데요...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던가요?
전 실망이 너무 큽니다.

그동안 IBM에 너무 익숙해졌나 봅니다.

솔직히, 부팅속도 약간 빠른 것과 소음 없는 것 빼고는
맥의 장점을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소음이 없다는 건 눈에 띌 만한 장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 말고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맥의 가장 큰 단점은
MS에 비해 배려를 덜 한 듯한 한글 사용 문제 아닐까요?
한영 전환도 너무 불편하고 (물론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지만, 애플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만 봤을 때)
직관적인 UI도 제가 보기엔 전혀 아닙디다.
특히 띄워진 각 윈도우의 크기조절도 반드시 우측 하단에서만 가능하고
각 윈도우의 포커스도 한 번씩 준 다음에야 마우스 이벤트를 인식하고...

웹프로그래밍 쪽을 하느라 iCoda도 10만원이란 거금을 들여 정품 구입하고 했는데
정말 쓰면 쓸 수록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포토샵도, 뭔가 다르겠지 싶었는데
이건 IBM에서 돌리는 포토샵보다 수행속도가 더 느리니 원...

무엇보다 소프트웨어들이 IBM에 비해 너무 제한적이더군요.

암튼, 애플, 그리고 맥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었나 봅니다.
정말 이 금액으로 IBM을 꾸미면 훨씬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맥 이용자 커뮤니티에서
대뜸 맥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 일색인 글을 써 내려가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보기에 맥은...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편리하게 느껴질지 모르나
IBM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이용자들에게는 오히려 상당한 불편함으로 다가온다는 것...

그래도, 경험해 보았으니 됐습니다.
몇 가지 주목할 만한 기능들도 알게 되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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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5 15: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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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韓國民(수컷)님의 댓글

제가 피씨만 사용하는 사람들 틈에서 맥북과 아이폰의 합작품을 보여주면, 쓰러집니다.

서프라이즈~+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31.142 2010.01.18 00:12

조각모음 안하고, 디스크 정리 적게하고, 바이러스 걱정안하고....
이것도 좋은 장점이죠.^^

소프트웨어가 제한적이라는 의미가 윈도우즈에서 쓰는 프로그램들이
맥버전이 없는걸 말씀하시는거라면 윈도우즈와 맥 양쪽에 다 나온것을
찾으시기 보다는 동일한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을 찾으시는거로
바꿔보세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검색 사이트 같은거 이용하시면
비슷한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는 금방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물론 한글화는 좀 그렇지만요)


한영전환의 경우는...제가 IBM PC 호환기종에서 106key를 쓴 시간보다
103key나 88key를 쓴 시간이 훨씬 길어서 그런지 금방 적응이 되더군요.^^
(103,88키에선 한영 전환이 시프트 스페이스였죠)

그외의 것은 뭐 하나에 익숙했을때 다른것으로 간다면
필히 거쳐야 할 부분이라고 받아들이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무리 쉽고 좋다고 해도 일련의 학습과정과 낯설음은 감수하셔야 하니까요

Satellite님의 댓글

ibm을 쭉써오다가 맥으로 넘어와서 느낀 가장큰것은 직관적이라는겁니다. 전 오히려 ibm너무 익숙해져서 그랬는지 몰라도 신세계였거든요. 윈도우에서 하는걸 맥에서 못하는건 맥에 그만큼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런거겠죠. 각각의 장/단점이 많이 있겠지만, 전 IBM컴퓨터를 새로 사준다고 해도 그냥 맥을쓸겁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겐 너무 편리하고 쉬우니까요. ^^

D_Front님의 댓글

목구멍에 풀칠하느라고 그간 맥만 주욱 사용하다가
서서히 윈도우즈 시스템으로 오면서 느끼는건 맥이든 윈이든
똑같이 기계는 기계일뿐이라는 겁니다.
도구에, 기계에, 연장에 대한 엄청난 기대와 환상은 여지없이 멀지않은 시간내에 비례적으로 엄청난 파과력으로  깨지고 실망감만 가중하니...

걍 편안하게 살살 달래가며 연장질하고 사시는게 치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차적응님의 댓글

제가 맥라이프를 시작할 때 받은 조언들중 맥이든 피씨든 다 같은 기기다...너무 환상갖지 말자....이런 류의 글을 본 적이 잇습니다.

3년이 지나 저도 지금와서 되돌아보면, 제가 하는 일과 맥과의 연관성이 키노트말고는 거의 놀이 치중되어있는 점 등을 보면서 든 생각은 위의 조언이 맞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맥이 놀라운 경험을 선사해줬다는 것 하나만큼은 놀라울정도로 높게 평가합니다. 그간 만족도 높았고 실망도 많았습니다. 파워북 G4 12"로부터 시작된 알루미늄 디자인과 시네마 알루미늄..모두 영혼이 있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사랑했지만, 역시 기기는 기기일 뿐이네요.

자기에게 맞는 기기를 쓰시는 게 제일인 듯 싶습니다. 윈도우7에서는 아범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노님의 댓글

음.....
MS 윈도우에서 비활성화된 윈도우 위에 마우스커서를 옮겨 휠을 돌리면 스크롤이 되나요? 맥 OS X에서는 클릭 하지 않아도 스크롤이 됩니다... 마우스 휠 이벤트가 비활성화된 윈도우에 전달이 되는거죠.

누들리에님의 댓글

제노//그건 윈도측에서 일부러 기본적으로 막은거죠 맥과 윈도의 가치관 차이(라기엔 좀 소소하지만)라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되는 것도 있으니 뭐

사실 윈도가 7에 접어들면서 직관성도 많이 향상됐고 XP와 달리 쓰면 쓸수록 빨라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다 바이러스도 거의 없어졌죠. 거기다 대부분의 OS최적화 작업을 백그라운드에서 실시하기도 하고요. 레퍼드에 실망했던 제가 맥에 대한 관심이 크게 멀어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죠. 윈도7은...

하지만 키노트의 우월함(오피스2010은 3D 지원한다지만...), 거기다 폭풍간지 맥(자고로 노트북은 간지!) 윈도, 맥 둘 다 돌릴 수 있는 부트캠프!(맥에서 윈도돌리면 뭐라 그러는 축생들이 있는데 무시합시다) 등등 살만한 요소들이 많죠... 랄까 이분은 이미 사서 돌리고 있는 건데 난 왜 이런 뻘소리를...

김명찬님의 댓글

제 생각으로는 한국에서는 보통 PC가 활용면적으로 보았을때 훨씬 좋습니다. 보통 PC는 소프트웨어도 많이 출시가 되었고, 그에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해줍니다. 호환성에서는 PC를 따라갈 수는 없지만 맥은 어떤 프로페셔날 방면에 쓰고자 하는 사람에게 안정성 및 남들과 다른것을 쓴다는 카타르시스을 제공합니다. 그런점으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저는 구지 맥을 안써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1.18 11:43

흠... 오랜 윈도우 사용자로써 최근에 해킨토시로 OSX 에 입문하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맥의 운영체계를 본다면....
윈도우가 가지지 못한 많은 장점과 예쁜 운영체계라는 점은 충분히 체감 합니다.

그러나 한편 이해 되지 않는 점도 있습니다.

상변에 위치한 에플메뉴바가 그것인데...

여러가지 어플이케이션을 동시에 돌릴때 혼란이 발생 합니다.

예를 들면 포토샵과 사파리와 토런트 다운로드 프로그램등등을
동시에 돌릴때... 가려진 프러그램이 있으므로 나준에는 햇갈릴때가
많습니다. 아래쪽 독에서 자세히 살펴보면 알수도 있지만,...그리고
엑스포제같은 것을 이용하면 확인 가능하지만....

이에 반해서 윈도우는 구별이 쉽습니다. (물론 예쁜 모습은 아니지만...)



제가 생각하는 매킨토시 OS 의 장점은...

차분하고 안정되고 편안한 환경을 느끼게 해준다는 점 입니다.

다만... 윈도우와의 호환은 100%라 할수는 없으므로,,,
윈도우 환경에 맞게 구성된 대부분의 웹 싸이트가
매킨토시 환경의 파이어폭스나 사파리로 접근시 가독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은 ...(액티브 엑스는 논외로 하더라도)
불만 입니다.

여기 KMUG는 매킨토시 사용자가 주축이므로... 화면 폰트가 맥에 알맞게
꾸며진것 같습니다. 물론 보기에도 좋구요...

어쨋던... 맥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묘한 느낌입니다.

해킨토시를 하드에 설치한 이후 윈도우 운영체계 사용시간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거의 레오파드로 부팅하여 컴을 사용중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1.♡.74.179 2010.01.18 13:06

한글 문제는 느끼신게 맞습니다.

MS에 비하면 한참 못하죠. 한글입력기도 그렇고 폰트 문제며..... 여튼 한글 환경에 대한건 문제가 많습니다.

소프트웨어 문제는..... 뭐 어쩔 수 없네요. 윈도우 세계의 그 수많은 불법프로그램 세계라면....;;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웹쪽 일을 하신다면 분명 윈도우가 더 편합니다.

대게 웹용 프로그램의 경우에 윈도우쪽이 소프트웨어도 더 많거니와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웹환경이 윈도우에 맞추어져 있거든요. 그리고 위에서 말한 한글 문제도 있구요.

포토샵 같은 작업용 프로그램에서는 대게 윈도우용 프로그램보다 순간적인 속도나 반응속도는 느리지만 안정성이 더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용량 작업을 하다보면 뼈저리게 느끼실텐데요. 윈도우용 프로그램의 경우는 다운되는 경우가 많죠. 더불어 쉘자체가(explorer.exe)가 통째로 먹통이 되버리기도 하구요. 맥용 프로그램 경우에는 내버려두면 언젠가는 마무리가 되더군요. 그리고 다운된다하더래도 해당프로그램만 멈추구요.

그렇다고 맥이 엄청난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는건 아니지만 윈도우에 비한다면 안정성과 신뢰성은 훨씬 높은 것 같습니다.

인터페이스에서 느껴지는 불편함은 그간 윈도우에 적응이 되어왔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윈도우가 더 나을것도 맥이 더 나을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이뿐이♩님의 댓글

맥이 쫌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나름 매력있는 녀석이에요~
ibm에 익숙해 있어서 계속 비교가 되는거지
속도는 느리지만 묘한 구석이 있어요~ 글고.. 딱히 맥쓰실 이유없으면
그냥 일반 피씨 사용하시는게....

제노님의 댓글

누들리에// 일부러 막은 건지, 막지 않으면 곤란한 건지 평가하기 쉽지 않죠.
윈도우즈의 API에 대해서 잘 아신다면 일부러 막은 것이 아니란 것을 아실 수 있으셨을 텐데...
윈도우즈의 Event 처리 API 그리 깔끔하지는 않지요. 각 윈도우가 마우스 캡춰를 하지 않으면 그 기능을 구현 할 수 없는데, 굉장히 부담스럽지요.
OS에서 전역적으로 지원한다면 간단히 구현 할 수 있겠지만,
그런 거 하나도 상당히 많은 코딩을 필요로 하고, 그래서 일부러 구현한 어플리케이션에서만 됩니다.
보안 문제는 Windows 7이 많이 나아졌으나 문제는 IE 보안이 최근에도 구글을 통하여 문제가 되었고, 독일에서는 쓰지 말 것을 권고하기도 했는데...

카산드라// OS X에서도 메뉴바 없앨 수 있지요.
그리고 익스포제와 스페이스를 써보면 윈도우즈에 이런게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지요.
KMUG회원 들 중 많은 분들이 윈도우에 대해서도 많이 아는 분들이 많아요.
맥을 많이 아는 사람은 윈도우도 많이 안다... 라고 할 수 있을지도...
왜냐하면 얼리 어댑터들이 많아서....

제 생각에 윈도우즈는 게임과 사무용 애플리케이션이 강점이죠...
특히 오피스...
Pages의 버그는 참아내기 힘들 정도...

누들리에님의 댓글

글쎄요? 과연 그럴까 싶네요. API 얘기는 몇번 주워들은 수준이지만(뭐, 잘 모르죠) 그냥 복잡해서 안될거야 아마 수준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OSX가 실시간으로 각 창의 소리를 따로 조절하는 기능이 없는 것도 복잡해서 인가요?(10.5 기준, 10.6은 바뀌었을지도???) 일리는 있으나 가설수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 따라쟁이 MS니까 사실일지도... 으헣~

그리고 어플을 통한 보안은 맥쪽이 더 불안해요. MS는 보안취약점이 한번 노출되면 아무리 늦어도 1주일 내에 보안패치를 내놓고 근본적으로 해결못하는 문제!가 터지면 돼! 하고 한달내로 패치를 하니까요. 근데 맥은... 사실 이 것도 맥에 실망한 계기 중 하난데... 사파리 보안취약 해커가 꾸준히 알려줬는데도 6개월 방지... GG

성진홍님의 댓글

맥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느끼게 되는 것들입니다.
아마 5년 이상 맥을 사용해오신 유저분들은 모두 동감하실 듯 싶습니다. ㅎㅎ

1: 표준과 거리가 멀어 호환성이 떨어지는 한국 인터넷 사이트들 때문에 영어 독해, 번역 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중고등학교때 이렇게 영어공부했으면 전교 1등 했을 듯!)

2. 마찬가지로 무언가 안되는 것을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하다보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이 늘어난다. 이로 인한 직장내 직무능력 향상은 덤

3. 이래 저래 호환성이 떨어지는 것들 때문에 프로그램 활용 능력과 프로그래밍 코드 버그 찾아 내는 능력까지 부수적으로 생긴다.
나중엔 전문 프로그램머들하고도 준전문적인 대화가 가능해짐.

4. 어둠의 경로가 거의 없어서 정품을 사서 사용하는 준법시민으로 거듭나게 된다.

5. 오에스와 어플리케이션의 훌륭한 도움말 메뉴에 의지하다보면, 윈도우에서 새로운 프로그램 다루기가 싫어진다. 맥은 거의 매뉴얼 수준의 도움말이 들어가 있지요?

6. 커맨드 키 조합으로 단축키를 사용하다 보면 윈도우에서 단축키 쓰려면 왼손 새끼손가락에 쥐가나서 안쓰게 된다.

제노님의 댓글

누들리에// Windows OS레벨에서 마우스 이벤트, 소리를 개별윈도우 별로 따로 설정을 지원하는 API는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추정이나 소문이 아닌!)
소리(음량)를 OS레벨에서 윈도우별로 따로 하지 않는 것은 특별히 어려워서가 아니라 그럴 필요가 없어서... 그래서도 안되고...
기술이 부족해서 못하는 것 빼고 기타 수많은 기능과 특징들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는 것이 자연스러우니까... ^^
아마 수준이나 가설 수준이라고 판단하실 수 있는 근거는 부족한 듯... 본인 말씀대로 몇번 들으신 수준이므로...

보안에 대한 것은 경험에 따른 주관적인 판단이 영향을 많이 미칠 수 있겠으나
아무런 대책 없이 운영체제만 설치한 상태에서 IE로 이상없이 버틸 수 있는 기간이 그리 길지 않기도 하고... 보안 패치를 발표하는 주기나 대응 시간은 대처
능력이 좋은 것이지... 제품 자체가 보안에 강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너무 많은 보안 패치에 힘도 들고..

누들리에님의 댓글

그럼 비스타/7이 개별 윈도우 소리조절 기능을 지닌 건 그럼 왜인가요...

혹시 XP시절 API 말씀이셨나요?? 궁금해서리~

보안얘기는 시선과 윈도에 대한 신용도 자체가 다른 것 같으니까 쿵짝이 안 맞는 것 같네요~ 전 맥이 윈도보다 보안이 더 강하다는 생각은 안해요. 주관적인 경험이라기보단 맥쪽도 보안껀수 많이 터지는 걸 봐온터라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1.20 09:54

제노//

OSX 에서도 메뉴바를 없앨수 있나요? (제가 OSX초보라서 배우는바가 많네요)

메뉴바를 없앤다면... 
각각의 다큐멘터 윈도우에 화일/편집/포맷/윈도우/도움말 메뉴가
팝업메뉴로 떠야 불편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윈도우 운영체계에서
엑스포제 같은 기능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것은 하변에 존재하는
작업표시줄의 특징 때문일것 같은데요?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에서 같은 작업을 그룹으로 표시하지 않게 하면
각각의 다큐멘트의 제목이 표시 됩니다.

그리고 같은 작업을 그룹으로 표시하더라도 작업그룹을 누르면 동일종류의
작업 다큐멘트가 팝업되어 나타나는 구조 입니다.

이런경우 엑스포제 같은 것은 필요가 없습니다.

OSX 는 상황이 다릅니다.
 
OSX 의 방식은 작업표시줄에 해당되는 것이 없습니다.
DOCK 이라는 방식이 작업표시줄을 대치 합니다.

이경우 여러가지 장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 여러종류의 어플리커이션이나
여러종류의 다큐ㅁㅞㄴ트 윈도우를 동시에 열었을때 접근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화면이 겹쳐진 상태이므로,,)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엑스포제 같은 기능이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윈도우가 매킨토시의 것을 베겼으면 하는 것은 데쉬보드입니다.
OSX 의 데쉬보드(위젯)은 매우 매력적이며 편리합니다.
윈도우의 가젯은 촌스러우며 불편 합니다.

또한 자원관리측면에서 UNIX기반의 OSX 가 윈도우보다는 효율적인것 같습니다.

제노님의 댓글

누들리에// Windows 7/Vista에서 엄밀히 말하면 개별윈도우 소리조절이 되는 것이 아니라 믹서에 등록한 어플에 대하여 출력 레벨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즉 믹서에서 출력레벨을 50%로 하면 개별윈도우의 Max Volume에서도 50%레벨로 출력되는 것이지요. 다시 바꾸려면 믹서프로그램을 다시 띄워 설정해야 합니다.


카산드라// 메뉴바가 없으면 OS X에서는 엄청불편하죠... 님의 의견이 타당하구요. 전체화면을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이나 또 다른 이유로 Menu Bar를 감출 수 있는데 이 것을 전역적으로 할 수는 없고, 어플리케이션 별로 설정화일을 바꾸어 보이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PLIST 파일에서
'Application UI Presentation Mode'를 '4'로 하면 되지요.

특정 어플리케이션의 작업다큐멘트는 Dock에서 App 아이콘을 우클릭하면
해당 도큐멘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누들리에님의 댓글

흠흠 그 얘기가 그 얘기같긴 하지만(...)

어쨋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의견은 안 맞지만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미래희망님의 댓글

어떤 목적으로 쓰는 가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저는 맨 처음 94년도에 문서작성이랑 작동의 편의를 위해 그 당시 파워피시 모델을 구입했었습니다. 그 땐 한글 2.5가 도스에서 돌아가던 때였으니 컴퓨터 조작에서 문서작성까지 맥처럼 직관적이고 쉬운게 없었죠. 컴맹이던 제가 그냥 바로 사용하기 시작했을 정도니까요
그러다가 일반 PC가 널리 사용되면서 부터 직장에서 사용하는 아래한글이나 오피스를 맥에서 사용하기가 어려워졌고 마침 윈도가 나오면서 사용하기 편리해지고 일반 업무에 편리한 PC를 구입해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2003년 개인 취미인 사진 관리, 동영상제작, DVD제작 등에서 도저히 PC의 불편함에 몸을 비틀다가 OSX (당시 재규어) 맥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다시 맥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자신에게 어떤 일을 해야하고 거기에 어떤 컴이 적합한지를 생각해보면 답은 쉽게 나올 것입니다. 기왕 아이맥을 사셨으니 부트캠프나 패러렐스 설치하고 맥과 윈도 두가지 모두 잘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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