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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잡힌 약속의 의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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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요즘들어 부쩍 인터넷에서 물품을 구입하더군요
뭐,,,물건을 구입했는데 맘에 안들면 다시 인터넷을 통해 판다는 군요
거기서 야금 야금 구입을 한거 같습니댜.
그동안 잘 오고가던 거래가 맛들였는지 계속 한거 같습니다.
물론 작은 금액이지만,,,시계랄가,,입던 옷을 저렴하게 파는 말하자면 알뜰장터 의미라고나 할까요
근대 얼마전에??무지 고민했던거 같습니다. 얼굴에 그늘이 지고 멀 기다기고 그런거
같더니 샀던 바지가 너무 커서 반품하고 환불받기로 했는데
1주일이 넘어도 환불이 안된다고 그리고 전화하면 엄마가 부칠거라 이러면서 또 1주일을 끌었던거 같아요
그러던중  대충 그동안 애길 하더군요,,
전 일단 알았다 하고 연락처받아들고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딸아이 말대로 엄마가 부칠거라 내일..이렇게 하더군요
전 그래 한번만 더 믿자
그러나 오후가 돼도록 입금이 안돼더군요
그래서 그 담날 오전까지 기다렸죠,,입금이 안됐다는 딸아이의 속상함속에."것봐 내가 그랬잔하 맨날
보낸다 하고 맨날 거짓말 하고' 그러면서 조금은 지치고 슬픔 음성과 엄마의 일처리에
불만이 섞인 말투가 전해오고,, 전 전화를 했죠,,안 받더라고요,,한 서너번 했죠 역시나,,그래서
전 메세지를 보냈죠 "오후4시까지 입금 안할시 법적 조치하겠음'
보내자 마자 금새 메세지 날라오더군요, 전화받는게 고장이라고 그럼 계좌번호 알려달라고,
그동안 수없이 계좌번화알려준거 같은데..참 어이가 없더군요,,,그래서 겨우겨우 환불받았죠
아!!!!!
근데 이게 끝이 아니더군요,
또 1주일이 넘게 물건이 안온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했더니 아예 전화는 안받고, 대뜸 메세지로 딸아이에게 한말,,왜 그런걸 엄마한테 까지
애기하냐고,,,,그게 문제가 아니더라고요,,,자기는 물건을 보냈다,,,만약에 낼 이라도 물건 받으면 어찌할려고 그러냐
그러면서 오히려 불만을 터트리더군요 믿지 못하겠냐고,,
한12일 된거 같습니다..오늘 그러더라군요,,,이번주 까지 물건 보내주겠다,아님 환불하겠다
그런데 돈이 없으니 자기 월급타면 보내겠다,,,,것두 막연히....어떤게 진실된건지.도통 감을 잡기 힘듭니다.
이거 이래도 됩니까,,,우선 딸아이 무지 혼냈습니다...아직 사회에 대해 경제관념에대해 그리고 사람을
경계하는게 부족한데(이건 권할만 한게 아니지만,,하도 세상이 어수선해서) 이런일이 자꾸 생기니 속상합니다. 비
비도 오는데 정말 미치겟네요,,,,낼까지 환불안하면 법적으로 조치를 해야 하는데 옳은지..난감합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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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9 11: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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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여백님의 댓글

-,.-"

작은 실천이 사회를 바꿉니다.

활띵!을 외쳐봅니다.

Wanderer님의 댓글

돈 들어도 옥션을 쓰거나,
귀찮아도 애스크로 서비스를 하는 이유가 있죠.
해가 갈수록 세상엔 벼라별 인간이 많더군요.
한 번만 나서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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