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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산좋아하세요?
사월
58.♡.144.204
2007.03.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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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런글을 올려도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저런 글을 보다보니 등산모임이나, 산이 좋아 산을 다닌다거나 그런 글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올려봅니다.
저의 경우는 회사가 격주로 토요일을 쉬고 그것도 쉬지도 못하고 그냥 일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가끔 쉬는 토욜인 경우는 산을 찾거나, 아님 일욜에도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잘 다니진 못하지만, 초보용코스라면 어디든 끄덕없습니다.
얼마전엔 전라도 순천에 갔다가 그 곳 조계산이 유명하여 거길 가고싶었지만 기차시간이 있어서
그냥 뒤돌아올수 밖에 없었거든요.
이렇게 해서 미루고, 저렇게 해서 미루니 산에 가는 길이 자꾸만 멀어져갑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이런글을 올리면 안되는 지도 잘 모르는데요.
함 올려봅니다.
혹시나 산을 좋아하거나 가까운 곳을 여행하기를 소망하시는 분들을 모아서
등산이나 여행을 하는 건 어떨지요?
이런 저런 글을 보다보니 등산모임이나, 산이 좋아 산을 다닌다거나 그런 글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올려봅니다.
저의 경우는 회사가 격주로 토요일을 쉬고 그것도 쉬지도 못하고 그냥 일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가끔 쉬는 토욜인 경우는 산을 찾거나, 아님 일욜에도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잘 다니진 못하지만, 초보용코스라면 어디든 끄덕없습니다.
얼마전엔 전라도 순천에 갔다가 그 곳 조계산이 유명하여 거길 가고싶었지만 기차시간이 있어서
그냥 뒤돌아올수 밖에 없었거든요.
이렇게 해서 미루고, 저렇게 해서 미루니 산에 가는 길이 자꾸만 멀어져갑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이런글을 올리면 안되는 지도 잘 모르는데요.
함 올려봅니다.
혹시나 산을 좋아하거나 가까운 곳을 여행하기를 소망하시는 분들을 모아서
등산이나 여행을 하는 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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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1
댓글목록 4
DaydreamNati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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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59.215 2007.03.24 14:35아..산 정말 좋아합니다.
어렸을때 서울에 살았지만 청와대 근처라 산이 많거든요. 친구들하고 심심하면
산타고 가재잡고 그러고 놀았어요.
전 바위나 돌의 표면 만지는 느낌,, 흙 밟는 느낌을 정말 좋아합니다. 특유의 냄새나 바람소리도 좋아하구요.
하지만 지금은 여느 유명한 산을 오른다거나 하지는 못하네요...여유도 없고, 또 요즘 취미로 레포츠를 즐기더라도 제대로된 장비가 없으면 좀 없어보인다고나 할까요...?
지금은 힘들지만 제가 준비가 되고 사월님 산타기 프로젝트(?)가 계속 유지된다면 합류하고 싶네요.
좋은산 많이 오르시고 항상 조심하세요 :)
Vaness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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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87.189 2007.03.24 18:09저도 몇 년 전 까지는 산을 자주 탔었는데 고딩 되면서 바쁘다보니 힘드네요.
가장 인상깊었던 덕유산^^ 겨울에 올라서 추워 죽는줄 알았다죠 T_t
콜라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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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32.246 2007.03.25 14:49산 많이 타시고 건강 유지 하세요.. 여기 토론토는 산이 없어서 가고 싶어도 못간다는 ..산 같은 산 한번 갈라문..넘 멀리 가야 해서요.. 한국에 있을때는 산에 가기 좋아 했는데 .. 그다지 잘 타지는 못 하지만.. 정상에서의 그 느낌이란... :)
사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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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44.204 2007.03.25 17:25ㅎㅎㅎ. 제가 산을 탄다고 하니까 상당히 어렵게들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저의 난위도는 초급입니다. 걍 올라가다가 어느정도 목표에 다달았으면,
숨한번 고르고 다시 내려오는거지요.
등산하는데 있어보이고, 없어보이고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걍 최소한의 장비만 해결되면요. ^^
혹시라도 등산계획있으신 분들... 저 꼭 껴주세욤~ ^^